정바님 추천으로 샀는데 너무 맘에 들어서 리뷰까지 올려요.
너무 편하고 예쁘고 시원하고 좋아요. 보세옷에 엄격한 저희 엄마도 인정한 옷입니다 ㅎㅎㅎ 지퍼가 없어서 입고벗기 불편할까 했는데 전혀 아니네요. 게다가 입어보자마자 아기가 펜으로 옷에 낙서를 하는 바람에 손빨래했는데 베란다에 걸어두니 2-3시간 만에 완전히 말랐어요 0.0!!! 구김도 안가고 잘 마르고 소재 최고입니다 ㅋㅋ 다만 배송은 생각보다 좀 걸렸어요(일욜 주문 목욜 도착).

논나시롱 원피스에 비해서 암홀 부분이 덜 파여있어서 팔을 들어도 속옷이 전혀 안 보여서 좋아요. 길이는 저한텐 좀 긴 것 같아서 논나시롱 원피스 길이에 맞춰서 6cm 잘랐습니다 ㅎ
2등 포토리뷰입니다.